노래방 바통

Posted 2006. 2. 22. 16:42 by 다이고로
노래방 바통 from Raine 님





1. 노래방에서 주로 부르는 노래
- 무조건 오프닝은 티삼스의 '매일 매일 기다려' 입니다.


2. 노래방에서 당신의 자세
- 모니터를 주로 보구요, 다른 사람 노래때는 그 사람을 쳐다본달지...노래를 찾거나 하는것 같습니다..뭐 아는 노래거나 흥이 나는 노래일때는 따라부르거나 율동(-_-)을 넣기도 하구요...예전에는 뭐 테이블도 올라가고 노래방 소파에 락콘서트 현장처럼 다이빙도 하고 그랬는데 요즘은 그렇지 않습니다...(아..난 도대체 어떻게 살아온걸까...)


3. 노래 부르다가 울어본 적이 있다
- 다른 사람 노래 듣다가 웃어본 적은 있습니다만...울어본적은 없습니다...(아니 왜 울지? -_-?)


4. 노래 부르면서 음주를 가미한 적이 있다
- 당연하게도 있고, 음주에 노래를 가미한 적도 많습니다...(으음...)


5. 서비스를 최대 ~시간까지 받아봤다.
- 기억하는걸로는 1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6. 같이 노래방 가면 재밌는 사람
- 수려한 랩을 자랑했던 Mc.JC (드렁큰 타이거 몇곡과 Mc.스나이퍼의 곡말고는 들어본 적이 없긴 합니다만...), 그리고 여자(면...다...) -_-


7. 같이 노래방 가보고 싶은 사람
- 이수영, 크래쉬의 안흥찬 (생톤으로 어떤 노래를 부를까 몹시 궁금합니다..), 빌리 조엘, 엘튼존, 척빌리(=Testament), 스팅, 제임스 블런트(You're Beautiful), 살구소녀, 마돈나, 에미넴, 이미자 등등...샤데이, J, 브라이언 맥나잇, 조지 마이클...테이크6, 노라 존스 (더 있지만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8. 노래를 부르는 방식


뭐...이렇게 ↑↑↑ 부릅니다...


9. 노래방을 한달에 ~번 가본다
- 비주기적입니다만...0.5번?


10. 노래방에서 좋아하는 사람이 불러줬으면 하는 노래는 무엇인가?
- 당연히도 Perhaps Love (HOWL & J), 행복한 나를 (에코)


11. 노래방에서 탬버린을 쌔벼본 적이 있다
- 없습니다...뭐 파손시킨 적은 있었던 것 같습니다...


12. 노래를 제일 귀엽게 부르는 사람은 몇 명이나 있는가?
- 살구소녀 1명


13. 생긴 것과 노래 부르는 스타일이 다른 사람은 몇 명이나 있는가?
- 1명...(바로 다이고로...) -_-


14. 생전 들어보지도 못한 노래를 많이 알고있는 사람이 몇 명이나 있는가?
- 요즘은 없습니다...


15. 마지막으로 바톤을 넘겨주고 싶은 5명은 누구인가?
- 노래방에 대해 한 말씀 하실 분들은 누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