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어지지 않았던 사실이었지만...84년 개봉된 케빈 베이컨 주연의 Footloose 라는 DVD를 볼때였습니다....사운드트랙이야 워낙 80년대 영화음악의 붐을 일으켰던 앨범중 하나였기때문에 주제곡등등해서 너무나 귀에 익었지만 영화 자체는 그전까지 한번도 본적이 없었었는데요....이 영화에서 지금은 Sex and the City 로 유명한 사라 제시카 파커(↑저 여자) 가 출연했다는 사실입니다....
90년대 여성들의 워너비 1순위중 하나였던 이 여자가 80년대 청춘영화(...라고 칩시다..)에 단역으로 등장하는 모습은 적지않은 충격이었는데요....그 충격은 역시나 사라 제시카 파커가 섹스 앤더 시티라는 드라마를 통해 저 하늘의 별이 된 후에 보게되서였을겁니다....
출근후 Coffee And 도너츠가 아니라 Coffee And Surfing 이 일상인 다이고로가 즐겨가는 사이트에서 발견해낸 곧 출시예정인 섹스 앤더 시티의 새로운 편집판 DVD세트라고 합니다....각각의 부제에 걸맞는 에피소드만 따로 담아서(속보인다...ㅆㅂㄹ ㅁ) 출시된다고 하는데요...무엇보다도 제 눈에는 멋진 페키지 디자인속의 저 사라 파커 주니어의 모습이 눈에 들어와서 포스팅~ 물론 섹스 앤더 시티속의 사라는 참으로 이해하기 힘든 여성입니다만.....(제 생각은 그렇습니다...하지만 뭐 여자들의 마음을 남자들이 평생 이해할수 있겠습니까?) 정말 예쁘군요......아무튼 매력적인 여성인것입니다...